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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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출발이 항상 힘들긴 하지만 힐링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작년에도 내장산을 다녀왔는데 단풍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올해도 방문하게 되었는데 올해는 좀 일찍 와서 단풍은 볼수 없었지만 단풍없는 내장산도 좋을거라 또 오게되었어요 올해는 새로 생긴 일정중 옥청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이 있길래 가보지 않은 곳으로 예약했어요 케이블카를 이용해 정상에 가서 풍경을 만끽하였고 점심은 내장산 근처의 한정식 식당에서 도라지정식을 주문하여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며 호수를 지나 붕어섬 생태공원에 가서 산책도 하고 임실치즈를 간식으로 먹으며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의 여행요점은 단풍없는 내장산도 단풍있는 내장산도 또 한번 가 볼만한 곳이다 그래서 내년에도 또 한번 가보고 싶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