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시티투어(1코스) 금산 보리암 - 미조항 - 설리 스카이워크 - 다랭이마을★
10월 남해로... 가을여행가다.
이른아침 먹거리를 챙겨 떠난 삼성여행사 남해 시티투어 1코스 여정을 떠나다.
가이드님께서 오늘 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 주셨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 기사님께 답례로 박수갈채를 보냈다.
언제나 함께 하는 나의 친구와 변함없이 버스투어여행을 go ♪♬ -.
금산 보리암 목적지를 앞두고, 삼천포 대교를 지나가는데 ...사천바다위에 케이블카 보였다.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긴 코스 케이블카라 하였다. 다음 번에 사천 케이블카 탑승을 하고 싶었다. 아주 멋졌다.
금산 보리암에 도착 셔틀버스를 타고, 도보로 가기는 무리다. 관절이 안 좋아서, 다행기 셔틀이 운행하여 편하게 올라갔다.
남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보리암의 운치가 더함을 느꼈다. 곳곳에 누구가를 위해 염원하는 기도의 모습이 보였고, 스님의 법률소리가
들렸다. 목마른 목을 축이면서 앉아 주변을 둘러보았다.
잔잔한 미조항의 풍경을 눈으로 담고, 각자 개별중식의 시간을 가졌다. 갈치조림과 멸치튀김 고소했다. 거리는 매우 조용했다.
드디오 서리 스카이워크로 향했다. 방소에서 본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그네를 타는 것을 보고 여기 오고 싶었다. 아쉽게도 그네를 탈 수
없었다. 그네위에 앉아 사진민 촬영했다. 아찔한 높이 그네를 타면 바다 위로 슝..하고 날아 오를텐데...
남해 바다의 물결이 눈부셨다.
어느새 마지막 코스, 다랭이마을에 도착하여 게단식으로 일구어 놓은 다랭이 논과 남해바다를 더욱 가끼이 볼 수 있었다.
알찬 하루 일정이었다. 또 다른 여행지를 기약하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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