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동 포도축제 후기 남기려 씁니다. 글을 쓰면 커피쿠폰도 하나준다고 하지만. 커피 쿠폰 하나 받을려고 쓰는건 아니고.
인생의 가장 어쩜 즐거웠던 순간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커서 쓴답니다.
글을 수정을 많이 하네요. ㅋㅋ
간격이 안맞나봅니다. ㅋ 사진 하나 띄울려니 이따만큼 대빵만큼 크게 나옵니다. ㅋ 저 사진은 월류봉입니다.
이쁘죠? 그럼 제 글 시작해볼께요.
살면서 남들 다 가는 국내여행 해외여행을 다 삼성여행사와 인연되어 2024년 1월 이후의 순간부터 움직이기 했습니다.
참 즐겁더군요. 딱 한군데 빼고요 ㅋㅋ 그거는 제가 말씀 드릴순 없고. 남들이 국내여행을 왜 패키지로 가냐고 했을때 패키지가 즐겁다고 대답했습니다.
늘 즐거웠거든요. 위에 썼다싶이 단 한군데 빼고요.
그것도 뭐 개인차이가 있는거지만 머 저한테는 그렇습니다.
영동! 충북에 있는곳. 포도축제. 솔직히 큰 기대안했습니다. 포도축제가 머 거기서 거기거니 생각하다 가다보니
영동의 월류봉에 홀리고 , 홀린만큼 두부전골도 맛나게 먹고,
국사책에서 얼핏본 박연선생 사당의 난계사도 갔습니다.
우리나라3대 악성이었던 사실을 그날 알았네요 ㅜㅜ 우륵 왕산악만 있을줄 알았더니 ㅜㅜ 패키지는 ㅋ 지식도 쌓게 해줍니다.
국사책에서 스쳤던 이름도 일깨워주고요. 꾸준히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영동문학관으로 갑니다. 여기서 또 제 지식이 들통납니다.
윤중호 시인등 아는 인물등이 없습니다. 아직 후기다 적기 전인데 미리 말씀드리면 ㅋ 집에와서 한번 찾아봅니다. 시도 넉넉하게
읽고 갑니다. 그리고 여기서 꼭 말씀드릴껀 ㅋ 영동문학관 앞에 경치가 엄청 ㅋ 뿜어댑니다. 이쁨이요. ㅋ
패키지 아니었음 솔직히 영동문학관은 왔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꼭 가보세요. 좋아요 ㅋ
또 이제 다음은 어디로 가는지 후기보면 알수도 있겠지만. 옥계폭포를 갑니다.
날도 더운데 폭포에 물이 없답니다. 꼭 올라가야 할까 싶습니다. 그래도 올라가봅니다. ㅋ
옥계폭포. 머라 드릴말이 없습니다. 좋아요!!!!!!!!!!!!!!!!!!!!!!!!!!!!!!!!!!!!!!!!!!!!!!!!!!!!!!!!!!!!!!!!!!!!! 여긴 꼭꼭 가셔요!!!!!!!!!!!!!!!!!!!!!!!!!!!!!!!!!!!!!!!!!!!!!!!!!
이제 피곤해집니다. 두부전골 그리먹어도 슬슬 배고파 질려할쯤 포도축제에 데려다줍니다.
포도주 시음이 눈에띄고요 . 각종 부스등 아이들. 어른들. 포도종이모자 하나씩 쓰고 다니는게 눈에 보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좋냐고요? 좋습니다!!!!!!!!!!!!!!!!!!!!!!!!!!!!!!!!!!!!!!!!!!!!!!!!!!!!!!!!!!! 포도축제 정말 즐겁습니다. ㅋㅋㅋㅋ
시음도 하고요. 맛나는것도 먹고요. 쿵쾅거리는 음악소리와 아이들 웃는소리 사람들 표정들 더워도 다 즐거워보입니다. ㅋ
언니랑 같이 갔는데 한마디 해봅니다... 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기 싫다. ㅋㅋ 더 있고 싶다. ㅋㅋ 여기 축제장에. ㅋ
그런데 이제 가야 하나봅니다. 아주 젊은데 일도 똑띠하는 가이드선생님이 포도하나씩 줍니다. 버스에 타니 원래 탔던 곳까지 데려다줍니다.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저 40대 초반입니다. 삼성여행사에서 다녀 온 여행은 이번에도 최고입니다 ! ㅎㅎ 국내여행 패키지 다닌다고 웃지마시라!!!
좋은 추억 선사해준 삼성여행사에 감사함을 표시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