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지만 여행은 못참지! 싶어서 떠난 남해!!!
출발하고 첫 휴게소에서 관광버스히터고장으로
다른 관광버스를 빠르게 불러 기다리는 동안 가이드님의
상황대처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기다렸다능??
다시 출발!!
처음 도착한 곳은 하나의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금산보리암 도착!!
셔틀버스도 기다림없이 한차로 올라갈수 있었어요
셔틀내리고 살짝 걸어서 절에 도착하고 간절함을 담아
부처님에게 기도도하고
절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정말 잘 왔다란 생각만 가득했네요
갑자기 추워진탓에 완전무장하고 갔었는데 절에는 의외도 춥지
않아 인생샷도 건지고~ 내려왔어요
내려갈때 셔틀버스도 기다림없이 바로 타고 내려와서 쉽게
내려온 기분!!!
두번째로 간곳은 은모래비치!!!
탁~ 트인 남해바다가 정말 속이 뻥 뚫리더라고요
그 유명한 겨울바다~모래사장을 30분동안 뛰어다니며
우리들만의 세계의 빠진 시간이였네요
세번째로 간곳은 미조항!! (먹는다고 사진도 못찍음 ㅎ)
여기서 점심을 먹었는데 유명한 멸치쌈밥을 먹었어야했는데
엄마가 좋아하시는 갈치조림으로 해결!!
갈치 큼찍하고 맛있더라고요 반찬도 필요하면 더 달라고 하라고
사장님이 계속 말씀해주시고 엄청 친절하셨어요
네번째 도착한 독일마일!!
파독전시관 공사로 인해 전시관 구경은 못했지만
앞건물에 작은 전시관이 대처로 열려 있어서 구경하고
독일마을만의 마을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다섯번째 간곳은 남해각
우리나라 최초 현수교인 남해대교까지 보고
대구로 출발!!
우리 팀원들은 별탈없이 약속시간도 잘 지키고해서 무사히 잘 오게 되었어요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