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산불피해로 갑자기 대가야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다.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가기로 했다.
거리가 가까워선지 휴게소 없이 바로 대가야생활촌에 도착했다.
내가 좋아하는 꽃들이 만발하여 연신 사진을 찍었다.
당시 대가야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가야 시장에 와서 보리밥집에서 생선구이 정식을 먹었다.
정말 맛있게 먹고 시장 구경을 했다.
지방 오일장이지만 상당히 크고 구경할 것이 많았으며 사람들도 많아서 밀려 다녔다.
그래서 고령장날인 29일로 정했다.
대가야박물관, 왕릉 전시관,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송암 김면장군 유적지를 차례로 둘러 보았다.
볼거리도 많고 걸어다니기 좋아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하일라이트 딸기따기체험장으로 갔다.
30분 동안 실컨 먹고 500그램 한 통씩 따서 가지고 가는 체험이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하러 왔다.
어묵꼬치와 아이스크림도 제공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
고령투어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대가야축제를 보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