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 청와대 서울 자유투어로 떠나는 여행~대구에서는 멀지만 청와대가 개방이 곧 마감한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 투어가 더 의미 있었어요. 일정보다 다소 일찍 경복궁 주차장에 도착해서 20분정도 걸어서 청와대 춘추문에 도착했는데 단체만 입장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어요. 청와대 관저에는 이제는 앞에만 볼 수 있도록 통제가 되어 있어서 앞에서만 볼 수 있었어요. 청와대 본관으로 들어가는 줄이 엄청 길어서 줄 서서 들어가는데 40분정도 소요되었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청와대 본관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신기하면서도 멋졌어요. 근처 자유투어 할 수 있는 북촌한옥마을을 가서 무료로 열리는 미술 전시관들이나 갤러리들이 많아서 더위도 피할겸 미술 작품도 감상할 겸 여러가지 작품들도 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