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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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셋 데리고 다녀온 남해 20년 지나 부부만 다시 찾앗어요
예전엔 입장료 비싸서 안에 들어가 보지도 못햇던 원예에술촌을
구경하고 길이 헷갈려 빙빙돌며 박원숙 카페도 구경햇어요
이쁘게 구며놔서 가을의 정취를 따스한날과 함께 잘 만끽했습니다
가이드님의 상냥한 말솜씨에 매료돼 보충설명을 듣고 관람한 파독전시관은 가슴 뭉클하게 햇습니다
독일마을은 볼거리가 많아 이리저리 기웃이며 눈호강하고 맛난 유자 아이스크림으로 피곤함을 날렷습니다
보리암도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좋앗어요 식구들의 건강을 빌며 언제또 올려나 얘기하며 웃었지요
삼성여행사 의 특가 상품 대박상품 감사합니다
다시 또 새로운 여행지에서 먼나요~